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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12 06:54:06
혼자 사는 여인
고독이
가득찬 집에
동그마니 들앉았다.
하나 둘 밝혀지는
이웃의 불빛을 세며
그래도 지금이 낫다며
마음을 다독인다.
...................... 박 진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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