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듯이 좋다, 좋아 죽는다...
미친듯이 예쁘다, 요즘 누구 축구선수가 실력이 좋아 미쳤다.
저희 가족이나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워낙 말이 고와서 그런지
"요즘 이동국 미쳤엌ㅋㅋ"또는 "요즘 캠핑하면 좋아죽어"이런 표현 듣기 거북한데
보니까 다른나라들도 비슷한 표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아 인류 보편적인 사고인 듯도 하고
그래서 그냥 아 그런가보다 거부감 없이 듣도록 노력해야지 하는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왜 좋으면 죽는지...
또는 왜 뛰어나면 미친건지...
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