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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6/06 10:17:07
몽 당 연 필
개구쟁이 책보자기
속 필통 몽당연필은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힘들다 달그락 달그락
그런 소리 아랑 곳
하지 않는 건강한
개구쟁이는 쉬지도
않고 마냥 달리고
연필심 뚝 부러져
그래도 참 즐겁던
그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 많답니다.
세월 흘러 다정 했던
친구 어느 사이 한 둘
하늘의 부름 받아
편히 쉬는 천사되고
세월 쉬지 않고 흘러
세상은 급속하게 발달
옛 마을 모습 흔적 없이
사라지고 달라진지 오래
필통 속 굴러다니던
몽당연필도 옛말이 되고
아무리 힘들어도 제 자식
아들딸에게는 늘 풍족하게
부족함 없게 해 주고 싶은
부모들 마음은 시대와는
아무런 상관없답니다.
저 금 통 장
당시는 국민 학교
요즈음은 초등학교
어린 새싹들 학교에
입학을 하면 누구나
어린 시절 절약정신
가르친다는 목표로
한 푼 두 푼 저축 했고
그것이 모여 국가적으로
티끌 모아 태산 되었고
그 돈들이 국가적 사업
개척 개발 자금 되었고
그렇게 국가경제 부흥
50 = 60년대 시절을
헤치고 지나왔습니다.
그 당시 세상 모습은
생지옥 잿더미 세상
지금은 힘들다 하면서
가고 싶은 곳 다 가고
경재 어렵다 힘들다 하면서
먹을 것 찾아가며 먹는 시대
요즈음은 저축보다는 각자
노력 투자 하는 사람 늘고
자칫 잘못한 투자로 걱정하는
주변에 눈에 뜨이는 상황입니다.
그 옛날 저금하면 이율이 높아서
적금하는 재미 매력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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