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지마세요ㅠ 약 2개월전에 사촌오빠가 집에 놀러왔을때였어요 그때 사촌오빠가 오토바이를타고 잠시 나갔다 온다 해놓곤 새벽 1시까지 안들어와서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엄마랑 저랑 오빠오나 안오나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오토바이 한대가 미친듯이 질주해오더니 버스 정류소 유리벽에 박으시더라구요.. 저희는 놀랜 마음에 빠르게 119 신고했는데.. 결국 돌아가셨다구.. 22살의 나이에.. 음주가무상태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 이후 오토바이만 보면 그 생각에 움찔움찔거려요 사촌오빠도 오토바이 못타게 막아요 제발 음주운전 하지말아주세요 피해자 가족분들도 가슴도 아프고 그 사고 목격자도 아파요. .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