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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05 08:56:45
통, 통, 통
보름 같이 꽉 찬 수박
한 번 보니 반달이고
두 번 보니 그믐이네.
통, 통, 통
꽉 찼던 속
텅, 텅, 텅
비는 사이
야금야금 나와
보름 같이 오른 배
- 보름 수박
#19.06.05
#가능하면 1일 1시
#통, 통, 통 웃는 배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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