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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04 08:34:19
저 닮은 길쭉한 것 만나
이제야 제 구실을 하겠다.
콕콕콕
야무지게 집는 것이
굶지는 않겠구나.
너희는
짝 잃어버리는 일 없이
뭐든
같이 해라.
내 모양 나지 말고
너희처럼 살아.
- 젓가락을 보는 숟가락
#19.06.04
#가능하면 1일 1시
#그리고 숟가락처럼 말씀하시는 어머니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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