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답게 해골이 나오는데..
마인크래프트 동굴속 해골만 봐도 식겁하는 저로썬 정말 최악의 DLC였습니다.
물론 재미는 굳굳굳 최고 ㅋㅋ
딱봐도 나올까같다 싶은 광장같은 곳 들어가면 미니맵에 찍히는 무수한 빨간점들...
죽여도 들어오고..
또 나오고..
폭죽수류탄!!!!!
을 써도 무수히 많은 해골놈들..
끝나겠지 할때마다 나오는 여러종류의 해골들 개극혐..
이제는 날아다니는 불타는 해골바가지들까지..
보물상자인줄 알고 E누르고 클로즈업한 상태에서 튀어나온 상자괴물 미믹 극혐..
무조건 이 DLC를 오늘안에 끝내자!!! 를 다짐하며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굳굳.. 정말 최고인 DL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