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으르렁대고 짹짹대며 싸우긴 했지만
원래 우리집 3년차 앵무새 주작이와 광복절에 대려온 뭉치 이젠 잘 지내요~.~
뭉치 자라는 모습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주작이의 위풍 당당함에 살짝 주눅들어 보이는 뭉치..
작은(?) 고추가 맵다는데.. 사실인가 봅니다 ? ^_^
가만히 보고 있자니..자기 머리크기도 안되는 녀석 이길수 잇을것 같기도하고..
긴가민가 @_@...
어머니 가방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길쭉하거나 공, 끈달린 물건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탓에.. 누가먼저 물어뜯을까 경쟁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겠어요 ㅠㅠㅠ 하루하루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