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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77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42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3/28 13:54:21
나의 부친이 부산종친회 핵심 간부를 장기간 했었는데 종친회 일로 문재인을 제법 잘 아는 사이가 되었었다
그것을 알고 있던 회원들이 다른 종친회는 국회의원만 되어도 종친회 관련하여 엄청난 지원금을 타내는데 문재인 비서실장은 전연 아는 체를 않는다며
부친에게 문재인 비서실장을 찾아가 문익점 할아버지 제실을 하나 지을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하자고 닥달을 했었단다
청탁을 절대 받지 않는 문실장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부친인지라 여러번 거절하다 마지못해 승락하고
문실장에게 면담 요청 사유는 숨긴 채 여러번 전화 상으로 거절당하다 어렵게 면담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한다
아무래도 문실장이 부친을통한 종친회 어르신들의 계속되는 면담 요청을 차마 끝까지거절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했었다
면담승인 날짜가되어 부친이 회원인 어르신들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했었는데 마중나온 사람은 문실장이 아니라 문실장의 비서였다고 한다
당시 종친회 어르신들의 면담 요청을 끝까지 거절할 수 없었던 문실장이 자신의 비서에게 "오늘 부산종친회에서 손님이 오실태니 차한잔 극진히 대접해 주기바란다"고 부탁한 후 외근 나갔다고 했었단다
그러면서 부친이 종친회 회원들 때문에 안돼는 줄 알면서 괜한 짓을 했었다며 문재인은 정말 청렴결백한 대쪽같은 사람이라고 혀를 내둘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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