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우리는 복잡하고 온갖 시련 많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래도 때때로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우리곁에 있는 소소한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의 재롱이 현제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과 함께하는 작은 행복이 부부간에 나누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일을 전부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너나없이 상대에게 서로가 먼저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각박한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주며 이 작은 행복은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바탕됩니다. 우리의 행복이란 자신의 마음먹기 달렸으니 무조건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결코 오질 않으며 행복은 큰 것보다는 아주 작고 소소한 것에서 우리를 기다립니다. 구하려 구한다고 오는것도 아니요 찿으려 찿는다고 찿아 지는 것도 안닌 행복은 나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될때 어느새 곁에 와있는 것으로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내린 비바람의 봄비가 그나마 지난 겨울 가믐을 조금이나마 덜어준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늘 우리의 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수많은 소소한 작은 행복부터 하나하나 찿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