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7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29 09:58:39
백발도 청춘 ?
사람마다 생각과
가지고 있는 조건
모두 서로 다르고
자신의 생각 느끼는
청춘 시절도 다릅니다.
누구나 청춘의 빛나는
그 아름다운 시기와
기회는 있습니다.
그 시기 알고 할 일
때를 놓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정신 집중하랍니다.
옛날 어른 젊은이들에게
충고 경험 말씀하시길
넘치듯 혈기 왕성한
이팔의 청춘들아
저기 가는 백 발 노인
굽은 허리 웃지 마라.
엊그제 청춘이던 몸
한 순간 하얀 백발
행여 백발 올까 막으려
가시나무 들고 기다리니
백발 제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랍니다.
물 흘러가듯이 흐르는
세월 어느 힘센 장사
무엇으로 그 세월을
막을 수 있을까
청춘들아 청춘에 할 일
못하면 백발 되어 후회
못 다한 일 때문에
발걸음 무겁답니다.
지금 청춘 눈 깜짝
결코 길지 않을 터
지금 세월을 꼭 잡고
해야 할 일 하랍니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백발은 한 순간이라
어느 가수 노래하길
내 청춘 어디 갔느냐
내 청춘 돌려 달라고
어느 노인 지금부터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음 편한 청춘이랍니다.
칠십 노임은 팔십 보다
팔십은 구십 보다 청춘
곳곳을 여행 하며 즐거운
삶을 지금 실행하랍니다.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민초들에게 부탁
행여 집안에 어른 계시면
수시로 찾는 자식 본보기
그렇게 보고 배운 자식들
노인 된 후의 나를 찾는
백변 말 한 번 실행이
자식들에게 대를 이어가는
가장 훌륭한 교육 된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