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올린 사진을보고 흐믓하게 댓글들을 보고있는데

어떤 대단하신분이 밤일하시는분 같다고 댓글을 다셨더군요. .

그댓글을 보면서 이사람은 이렇게 이쁜 사진을보고 어떻게 저런 썩어빠진 생각을 하는거에

감탄어린 경멸을 주고싶네요...

아무리 오프라인이여도 할말 안할말이 있지

만약 저모델분이 댓글을보고 그글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엔 생각안하시나요?

단순히 자기 맘에안든다고 어떻게 입에 차마 담지못할 말을 댓글로 다십니까?

님이 댓글을 그렇게 다시는건 선비질도 비판도 아닌

단순한 비난입니다


참나... 뭐눈엔 뭐만보인다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