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여자동생이랑 만나서 밥먹구 카페가서 놀다가 9시 경 버스타구 복합터미널로 가는 중이었는데요 진짜진짜 참하고 예쁘게 생긴 여성분 봤거든요! 와 엄청 말걸어보구 싶었는데 일행도 있고 그 일행은 또 모태솔로구 진짜 혼자있었으면 핸드폰 번호라두 물어보았을거에요 ㅎㅎ 단발머리에, 갈색 상의, 검은 바지에 반스 신발 신고 계셨던 웃는 모습이 엄청 매력적이셨던 여자분. 꿀잠자구났는데두 막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그냥 끄적여봤어요ㅋㅋ 저 오늘 급행 2번 종점까지 왔다갔다 해볼래요 ㅋㅋ 어짜피 백수거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