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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26 09:06:00
할아버지, 할머니
논일, 밭일 바쁜데
회관부터 기껏 따라와선
살랑살랑 꼬리 치다
그새 잠든 강아지
고녀석
이름이 무어냐니
할아버지는 누렁이라 하고
할머니는 흰둥이라 하는데
지나시던 김영감님
덕구, 덕구 부르네.
- 똥강아지
#19.05.26
#가능하면 1일 1시
#누렁이, 흰둥이, 덕구해도 다 따라서는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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