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분이 냥줍을 하셨는데 알러지도 심하시고 경험도 없으신것같아 임보하려고 오늘 저녁에 꼬물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어제 설사도 했다고하고 아직 정확한상태를 몰라 지켜보고있는데 자꾸 2살된 저희 수컷러블이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루밍도 해주긴하지만
죽었는지살았는지 확인하는것처럼 툭툭건듭니다 계속 툭툭 치려하고 제가 밀어내거나 멀리 침대위로 저희 냥이를 던져버리면 불같이달려와서 저를 무네요
질투가 많은건가요?? 하루정도 지나면 관심이 줄어들까요 2시간에 한번씩 분유도챙겨주고 배변도 봐줘야하는데 그사이에 알람맞춰놓고 자려고하는데 불안해서
자질 못하겠네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