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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24 08:37:00
이제껏 내 고난은
너를 위함인가 보다.
사나운 팔자
하늘만 탓했거늘
네가 내 곁이니
이 정도면 싼 값이다.
나는 이제
행복을 읽고
쓰고
스스로 말할 수 있다.
손발에 업을 찬 삶이나
걸을 수 있겠다.
- 업
#19.05.24
#가능하면 1일 1시
#고진감래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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