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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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취·방향제에도 폐에 치명적인 유독물질]
작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국내 171개 업체 조사해 확인 정부는 알고도 아무런 조치 안 해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에 든 PHMG(폴리핵사메틸렌구아니딘)처럼 흡입할 경우 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독성 물질이 다른 국내 방향제와 탈취제 제품에 쓰였다는 사실이 정부 용역조사 결과 드러났다. 간. 신장 등 다른 인체 장기에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과 발암물질도 방충제 등에 사용 됐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사실을 1년 전 확인 했으면서도 이들 유해 화학물질을 아직도 사용 금지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4/201605040025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