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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22 10:32:19
새 이야기
옛날 어른들 말씀에
숨은 가르침을 보면
시기마다 농부들의
농사일 재촉하면서
부지런한 새 신선한
먹이를 구한다 했고
집안 큰 일 앞두고
까치가 울면 반가운
즐거운 일 생기고
귀한 손님 온답니다.
부부 정 말할 때는
비둘기 같은 정을
청춘 남녀 아름다운
참사랑 이야기에는
사랑 노래에 담긴
원앙새 예를 들었고
염치없는 새 남의 집에
자기 새끼 낳는답니다.
스스로 알을 깨면
신비로운 새 세상
사회 곳곳에 만연한
끼리끼리 구태 깨고
새 세상 만들라는
어른들의 가르침으로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며
세상을 넓고 크게 보라했습니다.
품 격
세상 살아가면서
사람으로서의 격
그 품격 갖추려면
말 생각 행동 늘
바르게 하랍니다.
수신제가부터 먼저
현명한 밝은 지혜도
그리고 오늘 이끄는
참된 지도자 되려면
삶이 힘들고 고달픈 민초
만나면 먼저 위로의 말을
민초 사는 모습 살펴
민초들 이야기 많이 듣고
민초 입장에서 생각하랍니다.
암울한 시절 길에서 던진
수 없는 품격 잃은 말들
그런 세상 보고자라서
본 것 들은 것 배운 것
지금 실행 하느라고
말을 쉽게 하는 세상
말리고 싶어도 그들
하늘 찌르는 힘 있어
그들을 감당 할 수 없고
말 통하는 말 들으려 하는
세상 아득히 먼 구름 속으로
한번 하면 고칠 수 없이 사라지는
흔적 없는 뜬구름 같은 말 그래도
품격 지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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