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도 하얀색 진돗개 2마리 키웠는데 엄마개랑 같이 데려 왔었는데 전주인 손을 많이 타서 개들도 너무 힘들어해서 3마리는
다시 돌려보내고 2년전부터 하얀색 응개 2마리 키우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2마리는 적적하시다고? ㅎㄷㄷ 한달전에 새로운 새끼 진돗개 2마리를 더 데리고 오셨어요...
저도 올만에 용인집에 내려가는거라 (평일에는 부모님이랑 같은 서울 집에서 살아용)
가서 딱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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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파란목줄멍멍이는 진순이(암) 빨간목줄멍멍이는 진돌이(남)이에요 개는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타는지라 같은 형제가 있으면 지들끼리
알아서 싸우면서 잘 크더라구요~ 기존에 키우던 복남이 복돌이는 진돌이형재 오기전에 새끼 황구 한마리를 죽여 버렸던 적이 있어서 진돌이형제
들이 등치가 커질때 까진 풀어 놓고 키울수가 없을듯 해서 참 아쉬워요...
출처:JD(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