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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02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고돼지
추천 : 6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10 07:26:50
저는 버려진 아깽이를 데려다 키운지
2년 정도 됐는데요
집이 1층이라 그런지 길냥이가 지나가면서
우리 망고를 봤나봐요
지금 집 앞에서 저러고 있은지 1시간 좀 넘었는데
둘이 냥냥대면서 좋아죽네요ㅜㅜ
배고플까봐 사료랑 간식이랑 물을 놓아줬더니
허겁지겁 아주 잘 먹어서 다행이에요!!
맘 같아선 이 추운(?) 날씨에 데려오고 싶지만
쟤도 밖에서 잘 살던 아이임이 틀림없기에
마냥 바라만 보고 있어요ㅜ
근데 너무 애처롭게 울어서..
들여보내달라고 하는건 아닌지 흑..
p.s 창가가 더러워 보이는 건..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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