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길도 가면 없는 길도 가면 길이 되고 있는 길도 가지 않으면 세월이 지워버린다. 사라진 길을 찾아 악산을 오른다는 것은 고행이겠지만 두 번 갈 수 없는 길이기에 갈 때는 뜨겁게 가자. 세상에는 갈 수 없는 길은 없다. 태양이 타 오르는 숲속의 길은 얼마나 뜨겁고 검푸른가. ......................... 이 근 대 .........................
없는 길도 가면
길이 되고
있는 길도 가지 않으면
세월이 지워버린다.
사라진 길을 찾아 악산을 오른다는 것은
고행이겠지만
두 번 갈 수 없는 길이기에
갈 때는 뜨겁게 가자.
세상에는 갈 수 없는 길은 없다.
태양이 타 오르는 숲속의 길은
얼마나 뜨겁고 검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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