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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87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tteman★
추천 : 6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6 23:10:34
웃고 있지만 썩고 있다? 그거야 말로 모르는 소리입니다. 김연아는 정말로 금메달에 연연하지 않았고 진정으로 후배들을 위해 노력했어요.
학창시절에 배운 매슬로 욕구 5단계.
1. 원초적 욕구. 2. 신변의 안전 욕구. 3. 사회관계 욕구. 4. 자존욕구. 5. 자아실현.
연아는 4단계 명예 성취를 넘어서 5단계 자아실현의 단계입니다. 보통 4단계를 이루면 진정한 본성이 보이죠.
개인적 성취를 모두 이룬 연아는 대한민국의 피겨 명맥을 이어가고 부흥시키는 것이 자신의 자아실현으로 본겁니다.
직구날리자면 끽해야 3단계에 머문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쟤도 사람인데 분명 속 상할거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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