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 있고 난 뒤 조심스레 그 남자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뒤에 덧붙인말이 그 사람과 잠시 시간을 갖을때 저를 만났다더군요.
미리 말못해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더 따질것도 없이 그래, 하고 말았습니다.ㅎㅎ
아, 정말 이제 사람 못믿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