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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12 07:22:22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내 생애도 그대 같은
산들한 바람이 일어
문항라 고운 그늘이
蓮池처럼 아롱인다면
남은 생 모두 버리고
그댈 따라 가겠네.
세상 다 꽃이고
춤이란 걸 알고부터
나 또한 바람이고
꽃이란 걸 알고부터
근심도 욕심도 한 겹
구름이듯 벗었네.
................... 최 길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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