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이 해외팀들을 국적을 가리지 않고 쓸어버릴듯
지역별 강약은 일반적 예상과 대체로 비슷해 보임
한국 >>> 중국 >= 얼라이언스 > Fnatic > TSM
한국을 제외하면 중국이 유일하게 시야장악과 텔포 낚시 운영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지역이지만
여전히 어설프고 연습이 필요함
유럽 챔피언 얼라이언스는 가능성은 가지고 있지만 그 중국 팀보다도 다소 뒤쳐져있음
중국팀들보다도 운영면에서 더 엉성함
북미 챔피언 TSM은 이제 운영과 시야장악 기초 개념을 배우고 익혀 나가는 비기너 수준임
제일 뒤쳐져 있고. 웬만한 강팀 상대로는 승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가능성은 역시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장의 경험치와 소통이 넘기 어려운 장벽이 될 듯.
그래도 유럽 진출전에서 보여준 프나틱 수준의 경기력이라면 잡을 수도 있을듯?
제 생각에 꼴지인 북미와 한국 최고팀들과의 경기력 차이는 롤챔스 두 시즌 이상입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반년이 넘어요. 얘네는 디저트 거리도 못되는것같고.
현재 중국과 비교해도 한시즌 이상 차이납니다.
개인기량은 정상급 선수들간에는 큰 차이 없는데 팀단위 운영과 게임 이해도는 한시즌 이상 차이가 나요.
공식 경기들을 통해 보이는 모습은 현재 그렇습니다.
작년의 오존의 굴욕같은건 보기 어려울듯.
이번 댄디선수 사건같은것들로 팀분위기가 아예 개판이 되서 사분오열이 되지 않는이상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