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회 보셨죠?
이제 마음 속에 가지신 그 미련 그만 버리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에요.
최소한 고쳐 쓴다 해도
고쳐쓸 수 있는 정도가 있는 거죠.
왜 이재명 시장이 박스떼기, 차떼기의 주역이었는지,
왜 음주운전에 논문 표절 하고도 저리 뻔뻔한지,
그리고 왜 가족들과 그렇게 사이가 안 좋은지
그동안의 토론회를 통해 이 시장의 태도를 보셨다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버려야 될 것은 그만 버리도록 합시다.
자꾸 재활용하자고 미련 가지지 말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