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 경선 오후 3시 2만명 돌파...예상넘은 흥행 출처:
이데일리 [전주=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전북 지역 완전국민경선 투표 참여가 현재 2만명을 돌파했다.
26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기준 2만36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국민의당은 2만명 가량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광주·전남·제주 지역 경선에서는 6만24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안철수 후보가 60.69%(3만7735표)를 나타내며 1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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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덕산이 형님덕에 국당경선이 흥하는가 봅니다.
위기감을 느낀 샤이 안철수 지지자들이 행동을 통해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민주당 지도부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안철수와 민주당 후보 1대1구도와
안철수, 홍준표, 민주당 후보, 심상정 중도1:보수1:진보2에 대한 대선 플랜을 잘 짜야할 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안철수^^,,, 호남지역의 젊은 지지자들이 이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듯..
----------댓글 제한에 걸려서 ㅠㅠ -----------
안철수 문재인 1대1구도가 될것이라는 건 안철수가 맨날 말하고 다니는 겁니다. ㅎㅎ
호남지역의 젊은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같다고 예상한 거는 안철수가 손학규나 박주선보다 젊은층 지지가 높기 때문이며, 네이버 댓글 추천수도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일 지역 경선에서 3만명이 넘는 건, 굉장히 많은 겁니다. 그것도 현장경선인데,,더민주도 5만인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