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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우상화 논란…"밀 100㎏ 메고 5㎞ 산길을 갔다고?"
게시물ID : sisa_875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26 14:56:35
관영 중국중앙(CC)TV는 지난 19일부터 문화대혁명 당시 시 주석의 하방(下放·지식청년을 노동 현장으로 보냄) 생활을 다룬 3부작 다큐멘터리 '초심(初心)'을 전국에 방영하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문화대혁명 시기 부친인 시중쉰(習仲勳) 전 부총리가 박해를 받을 당시 16세의 시 주석이 산시(陝西)성 옌안(延安)시 옌촨(延川)현의 산골 마을인 량자허(梁家河)촌과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 푸젠(福建)성 닝더(寧德)에서 상산하향(上山下鄕)에 참여할 때를 다루고 있다. 

이중 문제가 된 부분은 1부 량자허편에서 시 주석이 당시의 고생담을 전하며 "200근(100㎏)의 밀자루를 들고 어깨를 바꿔 메지도 않은 채 십리(5㎞)의 산길을 갔다"고 밝힌 대목이다.

이에 대해 소셜미디어 등에서 석연찮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프랑스 RFI 중문판은 전했다. "타이탄이나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농민들이 그렇게 힘들게 짐을 메고 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13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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