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개월쯤에 데리고온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고양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이제 8개월 가량되었겠네요.

어제부터 이상한 행동 그리고 자꾸 울길래 찾아보니

발정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보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옆에 털이 뭉텅이로 뽑히고 상처가 생겼네요.

큰집다녀온 사이에 어디에가가 긁은듯 싶습니다..

요거 후시딘 발라줘도되죠?

그리고 발정관련해서 울음소리 이런건 참을수 있는데

임신을 안하면 자궁에 문제가 생긴다하여

중성화 고려중인데 괜찮을까여?

자궁에 문제가 없다면야 이대로 키우고 싶지만

많이 괴로워하기도 하고 자궁에 문제생겨 큰 병이 생길까봐

중성화 고려중인데 지금 나이에 중성화하여도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