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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04 10:43:41
목숨보다 돈이 먼저 ?
피눈물 나는 월남 전쟁
그 때를 기억하는 사람
기억에서 지우고 싶어도
결코 지울 수 없는 일들
먹고 사는 일 급해서
이것저것 따질 틈 없던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목숨은 생각하지 않았고
돈 벌어 온다는 말남기고
참을 수 없이 무더운 중동
노동자로 일 하러 가던 시절
기다려라 꼭 기다릴 것이다
그렇게 약속 했지만 약속은
허공에서 떠돌다 사라져
텅 빈 약속된 경우도
그래서 많은 이들 숨어
혼자 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별하고 평생을
기다리며 살아온 사람도
몸은 멀어져도 마음은 늘
약속 지키고 있다 말하는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경제부흥 밑거름 되었지만
지나고 보니 이것저것
아쉬움 참으로 많다고
그 당시 가난했던 민초들에게
돈은 생존을 위한 전부였습니다.
창조 정신이어 가는
젊은이들은 앞으로의
일 생각하고 계획하고
미래 향해 희망 부푼
젊은이 넘치는 활동력
남다른 창의 창조력으로
그래서 미래는 밝다하고
미래를 향하는 걸음을
재촉하는 그들입니다.
한편 연식 있는 어른
느낄 틈 없는 사이에
원하지 않던 연식이
순간 이리 쌓였다며
그런저런 아쉬움으로
돌아보는 일 잦아지는
6. 25 라는 동족 비극
직접 경험한 이야기도
목숨 걸고 참전한 일도
중동 무더위 속의 노동
폐허 속에서 일으킨
천지개벽의 경제부흥
살아온 경험들 그 모든
상황을 자랑스럽게 생각
이제는 청년 젊은이들의
미래 향해 힘찬 발걸음
창조정신 이어 가는
한발 앞서 가려는 용기에
우리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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