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9월 6일 SKvs두산 경기에서 SK가 7-1로 앞선 8회 공격에서 2사 후 임훈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2루 도루를 함

 

2. 관계자(?)들 : “두산 선수들은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상황”,

                      “8회쯤 되면 5점차 정도면 도루를 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3. 경기 후 홍성흔은 이에 대해 박진만에 항의를 했고, 박진만이 물러서지 않으며 분위기가 험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