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들:
"드디어, 올 것이 왔군."(Hell, It's about time.)
"나는 나쁜 남자야"
"아저씨한테 좀 맞자."
"넌 죽은 모습이 더 사랑스러울 것 같군."
"젠장, 전투복 안에 땅콩 들어갔어. 진공청소기 있는 사람?"
(출처 엔하위키)
스타크래프트 주인공 짐레이너의 친구 타이커스 핀들레이.
시네마틱에서도 스토리 자체가 좀 시리어스하고 sf물이기때문에 캐릭터 대사들이 약간 진부할줄 알았는데. 대사들이 다 명대사 같고 매력있더라고요.
그중 가장 매력있었던게 이 타이커스 라는 캐릭터인데.
"이제 막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나의 짐승같은 매력을 받아들이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등 매력있는 타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