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하루 이틀 깐것도 아니고.. 별 기대 없이 까느라 중간과정 촬영이 없네요.
추석플티를 지르고, 생각없이 13부터 까는데... 수아레즈로 소소하게 시작하더니... 뜬금포로 만수르가 딱!
아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30명 지명팩에 왠 만수르야 ㅅㅂ... 라며 나머지 팩을 다 개봉했더니...
저 진짜 만수르 어쩌고 하는거 비웃던 사람인데 ㅠ ㅠ 오늘부터 만수르 사진 하나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저 끝에 만수르 하나 보이시나요..
플팩하나로 1억 3천가량 벌어보긴 처음이네요.. 11즐라탄이 안뜬건 아쉽지만 이정도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