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동네빵집' 이라 불리는 가게가 우리동네 재래시장 안에 있는데요...
빠바나 뚜레주르 덕분에
이런 옛날 빵집들은 이제 가성비 쩌는 가게로 비교되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그 동네빵집 에서 사온 샌드위치를 한번 리뷰를 해보겠습니당...
판단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해주십쇼...
샌드위치 4개 들이 3500원
옆에는 걍 맛있게 보여서 업어온 손바닥만한 고로케 1500원
도합 5000원 되시겠습니다
위와 같이 하나씩 따로 빼먹을수 있슴다..
크기 비교샷...
인데 생각보다 작게 나왔네요...
보이는거보다 좀 더 큽니다.(캔 말고 라이터 놓고 찍을껄 그랬나봄다;;;;)
내용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소고기패티 1/4
오이피클 2개
사과, 오이, 토마토, 한쪽씩
양상추 두장
체다 치즈 반장
마요네즈 케찹 소스
키위드레싱 (빵안에 묻어있어요)
되시겠습니다..
본의 아닌 약혐짤 사과드립니다..
다른 각도 컷....
근사한(-_-) 에피타이저 한접시가 완성됐습니다..
접시가 드러워 보이는건 드러워서 입니다....
하지만 저는 소주와 함께 맛있게 먹고 있슴다...
뭐든 술안주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고로케의 속부분입니다...감자 + 계란 샐러드에 카레가루를 넣은거 같슴다...
이상 동네빵집 샌드위치 ( + 고로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