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를 생각해 볼 때
양이 많고 자연적인 재료를 써서 영양가가 더 많음
그래서 포만감이 높아 식사대용으로까지 먹어도 되죠.
꿀떡, 백설기, 호박떡,
혹은 쑥떡에 김싸먹거나 꿀 찍어먹어도 엄청 맛있죠.
시루떡도 맛있고요.
인절미와 찹쌀떡도 정말 맛있죠.
외국인들은 떡의 식감을 싫어한다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떡의 식감만큼 좋은게 없어요.
단,
떡이 불리한 점이있는데 크기도 크고 맛 자체가 무겁습니다.
디저트라기보단 마치 식사처럼 느껴지는게 더 커요.
케이크처럼 포크로 잘라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현재 나오는 인절미 기준으로 1/3 이나 1/2로 줄여서
디저트용으로 가볍게 음미할 수 있게 개발하는게 참 좋을거 같네요.
떡을 이용한 칩같은거도 만들 수 있다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