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라고 쓰고 엠졸렬이라 읽는다.)
탑솔 최천주 - NLB 룰루 평타버그 사건. 럼블로 사건의 중심에 있었음
정글 이다윤 -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 '우월한패기'.
대리계의 큰손이자 희대의 관심병자인 그새끼도 혀를 내두르게 만들 정도.
롤 솔랭때의 모습으로만 보면 도수 이상이라 봄.
NLB 룰루 평타버그 사건 당시 경기에 참여. (해당 경기 미드 제라스 '우월한패기')
미드 배어진 - 구맛밤 시절 휴가때(시기상 방출 통보받은 후로 추측) 아프리카 방송 열어서 팀/팀원에 대한 불만 토로.
그래도 다른 멤버에 비하면 어려서 프로의식이 부족했다 정도로 별 일 아니라고 할 수 있음.
패드립건은 확인된 바 없으므로 패스
원딜 김혁규 - 개인적으론 클린하다고 생각함.
본인 명의의 계정이 아니라서 NLB때 한번 쉰 적이 있지만, 덕분에 룰루 평타버그 사건을 피해감.
서폿 이관형 - NLB 룰루 평타버그 사건.
그 이후 파인드와 자쿠로가 어그로를 끌고 자폭하는 사이에 세탁
롤판에서 제일 싫어하는 선수.
코치 최명원 - 랜...선... 쿨럭
"너 한번 병신 만들어 볼까?"
"제 추측만으로 상대방을 범인으로 만든점 부끄러운일을 숨기려고한점
공인으로서 정말 많이 반성하겠습니다" 아니 님 공인 아니에요 그냥...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 화이트
탑솔 장형석 - 솔랭시절 트롤러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확인 된 바 없음.
정글 최인규 -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 'yankee'
MVP White로 출전한 첫 시즌 온라인 예선 결승 전날, 솔랭에서 탈주 한 뒤 아이디 정지를 처먹고
팀이 4:5로 예선을 치루게 만든 장본인.
이걸로 올라간 팀이 짜오밴으로 유명한 GJR 되시겠다.
미드 허원석 - 대리석.
3달간 바뀌지 않았던 신발 위치와 스펠위치.
3판 밖에 하지 않은 제이스의 일취월장한 실력과 상대 라이너의 증언.
경기 전 선수 교체 요청과 실격처리 후 주어진 해명시간동안 항의 없음
이정도로는 부족하니 확실한 물적 증거를 가져오라는 사람들은..
그냥 대리 안했다고 믿길.
확실한 사실은 주최측에서 대리라고 판정을 했고, MiG측에선 해명 없이 받아들였음.
원딜 구승빈 -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 '잊혀진계절'.
트롤과 패드립으로 플레이하던 어느날 갑자기 천상계 광역 칭목질을 시전하더니 MVP에 입단.
과거의 행적으로 인해 그냥 웃고 넘길만한 도발성 인터뷰도 짜증나게 만드는 선수.
이 선수랑 이다윤 선수가 했던걸 쭉 뽑아서 삼성 팬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서폿 조세형 - 삼성과 한글이 쪽팔리신분. 기타 패드립과 트롤링 증언들.
개인적으론 뭐 솔직히 원딜에 비하면...이지만 피해자들에겐 보기싫은 사람.
코치 윤성영 -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 'Top Jungle'. 유리멘탈 트롤러로 유명.
현재 프로선수들 중 당시 개인방송을 하다가 저 아이디와 매칭이 되면 짜증부터 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온졸렬넷의 세탁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
삼성의 전신인 MVP는 다른 게임에서도 비매너에 인성 노답으로 유명하다죠.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쭉 삼성을 싫어했습니다.
솔직히 저게 댄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거 빼고도 싫어요
과거 행적때문에 선수들의 노력이 폄하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과거 행적을 잊고 좀 떠받들여준다고 동료와 경쟁자 얼굴에 먹칠하는 짓은 더더욱 없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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