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작가님이 고양시국회의원이었으니 10몇년도 넘은 추억이네요 당시에 다니던 회사(고양시)가 공장 신축행사를 했는데 사장이 유작가랑 동향에 동성(무슨 경북쪽 유씨라던데...)하여간 그런인연으로 우리회사에 왔는데 당시 제가 손님 접대 및 안내 포지션이어서 자리안내하고 사장이랑 얘기하는데 마침 손님뜸한시간이고 해서 사장옆자리에앉아서(당시 난 회사에서 키우는 사람이었음 망했지만)유작가님이랑 1시간은 대화한듯.... 그때 느낀 감상은 말참잘하고 말도 많다.... 지금생각하면 좋은기억이면서 동시에 아쉬운 기억임 좋은 기회를 어린나이에 날린느낌? 지금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