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단식행위에 밥을 맛나게 쳐드시는것도 그러하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상식은 도를 넘어,새로이 도를 정의하는 바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중요한 이슈는 세월호에 관한 진실입니다.
그러나, 권력이 뒤를 업고 가여, 세상이 바뀌지는 않네요.
그 슬픔, 실질적으로 보듬아줘야 할 사람들은 외면하며,
많은 사람들이 현재 자신의 삶에만 충실하네요.
누가 잘못된걸까요?
성경책에 나온 하느님? 그 하느님을 마음대로 정의하는 기독교? 기독교에서 나온 신천지? 신천지에서 ㅂㄷㅂㄷ하는 키보드 워리어?
세상이 현대화 됬다고 하지만, 그 현대화를 등지고 여러분들에게 현대화를 강요합니다.
상식은 현대화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구요 :)
한번 사는 인생 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