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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머리자르기' 의 흔한 시도 및 결과
게시물ID : bestofbest_87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그저거들뿐
추천 : 567
조회수 : 83033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0/30 17:33: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30 16:01:05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많을 분들 윗사진에 대해 잘아시죠? 한번 작게나마 이슈가 됐던 사진인데...

겁나 신기해요

....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되려나 하고 의문이 들어 시도는 하고싶었으나 넘겼더랬죠..

그랬다가 그냥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 그래서 ....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풀으면 허리까지 와요.

 

 

 

음 그니까풀어헤쳤을때 생 길이는 허리 입니다. 여자허리 가장잘록하게 들어가는 부분요

 

 

 

 

제가 원래는 짧은머리의 소유자였는데 2년간 꾹 참고 길렀던터라 이젠 뭐 한치의 아쉬움도 없이 격하게 쳐잘라내죠

 

 

 

쉬원하다

 

 

 

느므 부드럽소 느낌이 부드러와요

 

 

 

아까보단 낫지만 뭐 잘된건 아닙니다.

 

 

 

풀음

 

 

 

??

 

 

 

 

뭐야 이상할것같아요

 

 

 

 

고개들어올리니까 레이어가 나오네요.

폰사라 잘 안나왔지만 실제로는 층이 많이 나왔어요. 다듬으면 괜찮겠어요

어 근데 가슴 어디갔지??

 

 

 

 

이건 뒷모습.

 

 

잠옷차림이라 또 죄송합니다. 정신이 반 나간상태에서 한짓이라 변기도 막 나오고 무슨 화장실 문앞에서 이짓거리를 했어요.

아 근데 맨정신에서는 이짓거리 못하잖아요. 근데 들어가려면 다 들어가지 문앞에서 뭐하는거예요?

이글에 문제는 없을거예요 아마.

 

 

이글은 인티에서 퍼온거에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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