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에, 얼마전에 뷰게에서 추천받았던 파운데이션을 산 것 말고는 구매를 한 적이 없는데
계속 카톡으로,
만원구매
만원구매
플러스 핑크 뭐 가입했다 이렇게 날라오더라구요ㅠ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내가 산 것도 있고 내가 안 산것도 기록에 남아있는데
공통적으로 같은 매장에서 구매하고, 가입한 걸로 나와있어서
그 매장에 전화를 해봣더니 없는 전화라고 하더라구요
에뛰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려고 하니까ㅠ 회사에서 개인정보 다 불러주고 이렇게 하기가 좀 곤란해서 끊었는데
생각해보면 예전에 아리따움에서
다른사람이 네일키트가 가지고 싶은데, 자긴 이미 브이아이피 가입을 해서, 내껄로 브이아이피가입하고 키트 받아가는 경우가 있긴 했었는데
이것도 이런 경우일까요?
그런데 그러면, 저에겐 동의를 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ㅠ
왠지 엄청 찝찝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