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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곁으로 사라져버리다.
게시물ID : lovestory_87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비정신]
추천 : 3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21 2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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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언제나 내 곁에 있을것만 같았던 그녀가 사라졌다.
아무리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그날 여름 바람처럼 나타난
창문가 고요한 외침이 날 깨웠던 그녀가..
이제는 보이지 않게되었다.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안정을 찾았는데
이젠 제대로 그녀를 볼 수 있게 됐는데..
그녀는 박명때 새벽달처럼 희미해져만 갔다.
더 쓰고 싶었으나 더 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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