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이번주말 광주 및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악의적 이며 의도적으로 전두환을 들먹여
호남표심을 자극 하려다 종북몰이  지역감정 조장
으로 호된 역풍을 맞는 안희정..

오늘 오후 호남지역 경선토론회에서 이재명이
지난주말 문재인이 "부산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는데
 해명하라"고 하며 또 악의적인 지역감정 
 프레임을 조장 유도 하였다.

지난 일요일 "문재인부산기자회견 및 부산선대위
출범식"에서 부산선대위원장을 맡은 오거돈이
부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을 만들어 
정권교체를 하자는 취지로 발언 하였다
(유트브 찾아보면 행사 전체 볼수 있음)
문재인을 지지하는 부산지역 인사들이 출신지역
후보에게 그런 덕담도 못하는가?
문재인이 직접 한 발언도 아닌데..
이재명의 발언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부산정권
운운하면서 호남 지역을 대립 시키고자 하는것임은
삼척 동자도 안다. 궁물당 애들이 지난해 총선에서 
써먹어 재미를 본 "호남홀대론"으로 이재명 
당신도 재미를 보고 싶은 건가?

안희정 이재명 에게 묻는다.
안희정이 시시때때로 말하는 "충청대망론"..
국민의당 박지원 천정배 등의  "호남정치복원"
안철수가 호남만 가면 얘기하는 "호남사위"
그리고 지난해 대구 촛불집회 연사로 나서 이재명
본인이 한말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나도 경북안동
출신이다" 라고 한말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부산
사람들이 한 말하고 무엇이 다른가?

내로남불도 자주 하면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