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 인터넷에서 만구천구백원
바지 : 집앞 옷가게에서 이만칠천원
귀걸이 : 할머니께 물어받음
팔찌 : 지하상가에서 삼천원
셔츠 : 인터넷에서 이만칠천원(맞을까요?)
바지 : 집앞 옷가게에서 삼만칠천원
귀걸이 : 기억이 안나요
발찌 : 언젠가 받은 사은품
셔츠 : 인터넷에서 육천구백원
치마 : 동대문 어느 옷가게서 이만원
목걸이 : 지하상가에서 삼천원...굉장히 무거움
셔츠 : 집앞 옷가게에서 삼만구천원
바지 : 집앞 옷가게에서 이만사천원
팔찌 : 지하상가에서 천원
모자 : 홍대 어느옷가게에서 이만원
셔츠 : 인터넷에서 아마도 구천구백원
바지 : 집앞 옷가게에서 이만칠천원
셔츠 : 유*클*에서 이만구천구백원이던가...
바지 : 에*세**에서 구천구백원
귀걸이 : 어린이날 숙모님께 선물받음
팔찌 : 지하상가에서 이천원
자취생의 월세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오르고
연휴에 갈곳 없고 만날 사람 없고 혼자 심심해서 이러고 있었어요
그래도 꾸미는 거 좋아해서 저렴한 옷이랑 악세사리로 혼자 잘 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