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음모론, 개똥철학 밖에 안되지만,
스포츠, 연예인 스캔들 등으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듯이
일베도 그런것의 일환이라고 생각되요.
일부러 더욱 자극적인 짓거리를 부추겨서 어그로를 끄는거죠, 게임의 탱커처럼. 질이 좀 많이 떨어지지만.
폭력만 덜하다 뿐이지 서북청년회와 같은 역할을 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웃기게도 일베하는 쓰레기들도 그걸 알지만 똥꼬를 쪽쪽 빤다고 해야하나...
뭐 원래 쓰레기들이 있겠지만 그걸 부추기는 놈들이 더 문제아닐까 싶네요
또 다르게 생각하자면,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받아들여지지 못한 이들이 마지막 수순으로 가는 곳이
일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뭐 더한게 차고 넘치지만 일베하는 정도라면 그렇게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이런 글 쓰는 것도 관종들이 바라던 바이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