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제 한번 부패한 국회의원들을 향해 크나큰 혁명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내가 말하는 혁명(Revolution)이라는 말은 결코 소련이나 북한, 프랑스 같은 피의 혁명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이 세상을 살다보면 어려운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깟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깟 돈이 없어 교육 받지 못하고,
그깟 돈이 없어 자신의 몸을 파는 사람도 있다.
개인이 게으른 것만이 아니라면 국가가 보장해주어야 하는데 그 부의 90%이상을
10% 상류층이 가져가고 나머지 90% 서민은 10%의 부를 갖기 위해 치열히 싸운다..
돈이 전부라는 이 세상에서 20대, 30대, 4 0대 심지어 70대 노인들 마저
자신의 남은 인생을 힘겹게 마치다 세상을 뜬다.
왜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내가 얘기하는 부패한 사회는 바로 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만 국한 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으로 눈부시게 발전을 한다지만 13억 중에 못먹고 헐벗어 굶주려 있는 8억명이
극빈민층이라고 하는 중국이라는 사회,
민주주의라고 착각한 나라가 결국 알고 보니 월스트리트, 은행가, 자본주의자들에 의해서
못사는 미국이라는 사회, (난 개인적으로 극단적으로 돈만 쫓는 미국을 사랑하지 않는다.
차라리 모두가 평등하게 살고 평등한 사회주의에 가까운 캐나다를 더 좋아한다.)
그리고 중남미에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도 국가는 경제성장을 하는데
국민은 허덕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조금만 같이 나누고 같이 보살펴 주면서 살면 언제든지 같이 행복할 수 있는데
왜 사람은 서로가 좀더 잘 살려고, 좀더 먹고 살려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면서까지
살아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