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뒷북치는 오징어로써....
ㅇㅅ 사태부터 ~ 최근에 김여사 콜로셍움과.. 뭐 수위아저씨 콜로세움을 뒤늦게 탐방하는 아징어입니다.
예~전부터 오유를 해오면서 저 또한 오유= 나 라고 생각했던시기가 있었기에..혈기왕성하던때에 열심히 눈팅과 댓글을쓰고 글을쓰고...
몇몇 게시판에서의 반대에 상처받고 탈퇴하기를 여러번...
그러면서 죄송하게도.. 자연스럽게 한걸음 물러서서 오유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뭐 커뮤니티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여력도 없기도 하지요 사실.
워낙에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 분탕에.. 의미없는 콜로세움에...
이런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저 오징어배의 불빛인줄 모르고 불이다~~ 하고 달라드는 오징어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오유를 좋아했던건 사람냄새나서였고.. 지금도 그모습과 따뜻함 . 인간다움은 여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을 내시고 . 달라들어서 해결해버리겠어 !!! 라는 마음가짐이기 보다는 그런 마음일수록 조금 한걸음 물러서서 찬물한잔 드시고 한숨도 한번 쉬어보시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화를내시기전에 이 글을 쓴사람이 분탕종자인지 아닌지 아이디 눌러서 확인만이라도 해보신다면 좀더 부드럽게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은.. 빨리 1000회 채워서 진심.. 눈팅만으로도 열받게 만드는 분탕이든 뭐든 그런 종자들 신고 하고 싶구요...
그리고 수위논란은.. 뭐..
길게 갔으면 좋겠....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