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자수성가하여 이제 지지자들도 제법 많고, 대선에 도전하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해 보여 도전중.
지금까지처럼 승승장구하다가 막상 이번 경선에서는 못 이길것 같아 현실부정과 1위에 대한 네거티브로 열폭중.
1. 안희정
여건도 좋고 지지자도 제법 모여져서 모양새도 제법 갖혀졌지만 경선에서 이길 것 같지는 않음.
여기서 선택한 스탠스는 일단 경선과정에서 인지도를 올리면서 동시에 경선 이후에도
자신이 권력을 잡게 되더라도 기득권에 대해서는 전혀 해가 없을 것으로 늬앙스를 보여주며 안심시키면서
이후에 기득권들과 손잡고 지원받으면서 세력을 모으려는 전략으로 보여짐.
이재명의 경우는 경선이 완료되면서 한동안 시끄럽겠지만 감정이 어느정도 조절되면 곧 사그라 들 것으로 보이는데,
안희정은 이번 경선이 목적이 아니라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좋은 기회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치판에서 이슈를 계속 몰고 다니려 시도할 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