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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아침까지 램프 제거 시도
-램프 제거돼야 재인양 시도 가능
-부양 재차 미뤄지며 향후 일정에도 영향
[헤럴드경제(진도)=유오상 기자] 순조로워 보이던 세월호 인양 작업이 다시 암초에 걸렸다. 잠수사까지 투입돼 원인파악에 나선 해수부는 세월호 선미 램프가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제거 후 다시 인양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후 10시 취재본부가 차려진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부양 시도를 중단하고 부양에 방해가 되는 선미 램프 제거 작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참고) 램프 Lamp (화물,차량 적재하는 개폐 문)
침몰 당시에 저 램프는 닫혀 있었을거고
인양 작업중에 무언가를 꺼내기 위해 열어놓지 않았을까요 하는 의문이... 워낙 의혹 투성이라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323221719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