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대해서 2012년 대중은 열광하고 기대를 모았음 (희망,기대 그건 결국 이상)

그리고 결국 그를 정치판에 데리고옴

구러나 이상과 현실의 갭은 크다는것


예로 안철수가 진심으로 정치한다고 기존의 정치가가 낡은것 이해타산버리고 따르겠습니다 안함

결국 극렬한 저항에 부딪힘


거기에 대해서 대중은 애초에 이상을 투영하고 현실에서 오는 갭에 인간으로써의 안철수를 보듬어주지 못함

애초에 나는 안철수의 대해서 기대보다 현실정치에 아무것도 없이 뛰어드는 순진성에 응원함
순수한 마음..

막상 정치에 뛰어들면 부딪힐 온갖 어려움은 알면서 웅원했고 지지했고 지금도 지지함

그를 열광했던 수많은 이들은 현실을 잊고 환상 (이상) 을 바라보고 지지하고 뒤에 스스로 상처받음

그러나 순수하다는건 상처받을수 없는 마음임

현실을 보지못하고 이상만 바라보며 기대하는것 자체가 
이기심임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진심으로 현실정치에 대중의 부름을 받고 뛰어든게 안철수라면 끝까지 대중이 그를 지지하고 응원해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런 이가 보이지 않음

상처받았다고 말함 (이상을 투영하고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