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병때문에 귀까지 빡빡이 미용했었다가
지금은 많이 괜찮아져서 털기르는중이예요ㅎㅎ
우리 두부가 저에게 온지 벌써 1년3개월째인데
매일매일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요♥
처음 두부를 데리고오면서 집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 덕에 제가 강아지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면서
훈련이 잘되어있는 강아지가 됐어요ㅎㅎ
세달전까지만 해도 매일매일 일하는곳에 데리고다니고 산책도 많이시켜줬는데..
지금은 여건이 안돼서 집에만 갇혀생활하게해서
너무미안하네요
그래도 사고한번안치고 얌전하게 말잘들어줘서
너무고마워 두부야
나한테 와줘서 더 고마워 ♥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자^^♥